소액결제 현금화 90% 가능할까요?

[Davenport Schechter]

급하게 현금이 필요한데 자금을 딱히 구할 수 없는 상황이 있습니다.

그런 상황에서 이 글을 읽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은 소액결제 현금화를 이용해보셨을 거라 생각합니다. 그리고 소액결제 현금화를 이용한 적이 있다면 수수료에 대해 한 번 이상 생각해봤을 것입니다.

요즘 광고를보면 소액결제 현금화 90%~100% 업체의 광고가 많이 나오는데 앞서 말했듯이 그러한 광고의 대부분은 사기입니다. 현금화의 시장가격은 정해져 있으며, 그 가격은 일반적으로 상품권 현금화 85~80%, 소액결제 현금화 75~70% 가 평균적 입니다.

​소액결제 현금화를 직접(혼자) 하지 않고 상품권을 구매해서 업체에 판매하면 보통 최대 85%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. 혼자서 직접 현금화를 하지않고 이렇게 업체를 통해 거래 했을때의 장점은 빠르고 안전하게 거래를 할 수 있고, 입금도 5분 안에 받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.

​하지만 소액결제 현금화를 이용하다보면 이 수수료가 너무 크게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. 그래서 이 글을 읽고 계실테구요. 따라서 소액결제 현금화 90% 이상을 환전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.

먼저 방법으로는 소액결제로 구매할수 있는 상품 중 시가가 가장 높은 상품권을 구매하셔야 되고, 1만원권의 상품권을 사서 중고나라에 글을 올려 직접 판매한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.

​그런데 구매한 1만원 상품권을 빠르게 팔려면 얼마에 글을 올려야 할까요?

가격을 알아보기 위해 기존에 게시된 상품권 판매 게시물을 통해 시세를 확인해보면 1만원권은 90%(9,000원), 5만원권은 88% 소액결제 현금화 (44,000원) 정도임을 알 수 있습니다. 그리고 상품권의 액면가가 높을수록 수수료도 낮아졌구요. 더 높은 액면가의 상품권은 90%~ 85% 사이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. 액면가에 따라 시세의 변동이 있었고, 상품권 시세의 판매금액에 글을 올렸을 때 팔리는지도 확인이 필요합니다. 하지만 사실 상품권을 기존시세인 10,000원권을 9,000원 판매글로 올리면 잘 안팔립니다. 그 이유는 평균 시장 가격이 그렇게 형성되어 있고 많은 판매자가 있기 때문입니다. 하지만 구매자들은 그 가격보다 더 낮은 가격의 상품을 찾기 때문에 같은 가격에 올리면 쉽게 판매하기가 어렵습니다. 따라서 평균보다 낮은 가격으로 올리고 빨리 판매하거나, 올린 가격에 팔리기를 기다릴 수밖에 없습니다.

​결론은 혼자서 직접 상품권을 구매해서 판매를하면 소액결제 현금화 90% 까지도 가능합니다. 그러나 판매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으며 사기꾼에게 사기를 당할 수 있습니다. 또한 대부분의 사람들이 소액결제를 이용한 현금교환의 목적은 급하게 현금을 필요시 하기 때문인데 시간이 오래 걸리면 목적에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. 그렇기 때문에 어느정도 수수료를 지불하더라도 믿을 수 있는 소액결제 업체를 이용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. 업체를 이용하면 가격 변동이 거의 없고 빠르고 안전하게 현금 교환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추천합니다.